홈가드닝
다이콘드라실버폴
웃씨
2023. 4. 27. 23:20

식물의 끝은 어딘가 ;
사도사도 계속 새로운 식물이 나오네 ㅎㄷㄷ

또 신상소식 -
봄이라고 막 사재끼는 중 ㅎㅎ
2년전쯤부터 눈독 들였던 실버폴 !
역시 시간이 해결해 주는구나 😁
판매처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도 거의 없긴함 ㅎ
작지만 풍성하게 새순들이 쑥쑥 -
초점 어따 잡은거냐 ;
이걸보고 느낀건데..
나 털난 애들 좋아하네.. 좋아하는거였어 😂

귀엽다고 찍고있는 나를 발견
실버는 역시 무조건 사랑이지 !
가드닝 몇년하면서 또 느낀건 덩굴성 식물들
잘 죽이는듯 ; 병풀이도 슈가바인도 이제 없네 🥲

얘도 있다가 없어지려나 ㅠ_ㅠ
아- 너무 아름답다 ♡ 꿀뚝뚝 ㅎ

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 :)
죽이지않고 잘 키우고 싶다 진심 -
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시나 털이 나있다 ㅋㅋ
플란넬부쉬도 단애의 여왕도 털복숭이들이네 🤣
베루코섬은 그래도 내 취향 아니네 ㅋㅋㅋㅋㅋ

더그린은 진짜 가까이 있었으면 매주 갔을듯 ㅎ
새로운 식물들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😆
온라인판매는 한정적으로 업뎃해서 넘 슬픔 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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