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태로 순화한 삽수들
드디어 수태분리 하네요 😁
어항 먼저 해야하는데 또 이거 먼저 😂
한참 이쁘게 크고있었는데 분갈이하고 녹았어요ㅡ ㅡ
죽으면 어쩔 수 없고라는 생각으로
수태에 꽂아놨더니 뿌리를 내렸더라구요ㅋㅋ
우동뿌리가 세상튼실ㅎ 근데 아직 정식하기엔
뿌리가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이번엔 물꽂이로 🤣
위자드 곁순 잘라서 순화한건데 무늬가 좋네오🤭
근데 얘도 뿌리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
수태에 좀 더 던져놔야겠네요 🤣🤣🤣🤣🤣
화이트프린세스는 아래쪽이 녹아서 긁어냈는데
더 안녹고 뿌리 낼런지🤔 근데 신엽이 고스트?🫠
페루는 몬스테라라서 그런지 뿌리는 참 튼실ㅎ
잔뿌리를 받은 다음 심는게 좋지만 리빙박스에
넣을거니 배수좋게 해서 심으려구요 ㅎㅎㅎㅎㅎ
신엽 3장째 나올 준비중인 베멜하 ㅋㅋ
이제야 수태통에서 구출 해주네요 🤣
베멜하가 두마디네요🤔 뿌리도 다있고🤔
그럼 잘라서 두개로 만들어야죠 ㅋ_ㅋ
얘는 잎이 없어서 뭔지 모르겠어요 ㅎㅎ
노드만 뽑아서 잘랐던 지펠리움ㅎ 순화는 겁나게
잘되는데 왜이리 노드를 뽑아대는건지 😂
제 인생 첫 알보가 순화지옥을 보여줬었는데
바텀번식했던 이 알보도 뿌리가 다 녹아서 반쯤
포기하고 수태에 던져놨더니 눈이 트였더라구요?
벌브순화는 진짜 잊고 살아야 한담서 🤣
첫 알보처럼 벌브가 썩은 것처럼 보이는데
순이 트이다니ㅋㅋ 제발 그만 녹아~~~~~
뿌리난 삽수들 이만큼 수확했어요 ㅎㅎ
요고 분리하는데 3시간은 훌쩍 지나간듯요🥲
확실히 물꽂이가 편하긴 한데 말이죠 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