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고니아 키스멧 & 트릭스터

 

베고니아 키스멧

무려 2년전에 Gardener Jay님께 나눔받았던
베고니아들인데 이제서야 성장소식 올려보네요😂
나눔받았을 당시 키스멧이에요 🤭

2년정도 지났는데... 이만큼 성장했어요 🤣
얘 원래 느리게 자라는건가요?😂
제가 또 느리게 키우는건지 ㅋㅋㅋㅋㅋ

그래도 올해는 많이 자란편이에요 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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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펄 어쩔♡ 잎맥따라 뻗어있는 무늬도 멋짐♡

역시 닭벼슬같은 새순 ㅋㅋ

베란다 선반에 있으니 뒷통수만 보는데
뒷통수도 매력적이라죠😚 반전매력😍

프릴이 참 아름다워요 :)

오오 아래쪽에 자촉이 ♡
이참에 보험이 좀 만들어둬야겠네요 🤔
팡이 무섭 🥲

베고니아 트릭스터

잎한장으로 왔던 트릭스터는 잎꽂이를 했는데요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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잎꽂이로 이만큼 키웠는데 엄청 오래 걸렸네요🤣
밀폐로 키우다가 올 여름에 실습으로 옮겼어요 -

가을가을한 모습을 보여주는 트릭스터 🍁

작지만 조금씩 잎에도 무늬가 나오고 있어요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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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체잎 보면 다크한 이파리가  특징이더라구요🤔

최근 신엽이 성체잎에 가깝게 나온거 같아요 :)

트릭스터의 뒷태를 보니 어텀엠버가 떠오르네요🤭

또 소환해보는 Gardener Jay님의 트릭스터 😁
너무 멋있지 않나요🤔 저는 언제 저만큼 키울까요😂

긴나시지랑 레드불은 잎꽂이 실패했어요😭
긴나시지 이쁜데 쩝...
그래도 키스멧 죽지않고 성장했음에 만족 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