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네시오 페레기누스 번식

 

고우니님의 나눔으로 왔던 돌고래다육이 :D
약 1여년만에 모습입니다 !
난리가 났죠 아주 😂

겨울에는 물을 아주 박하게 줬더니 자라다가 마르고를
반복해서 찌질한 부분도 😅
베란다에서도 월동되더라구요 !

돌고래들에 비해 느리게 자라는 녹영 ㅎ
돌고래들 틈에서 기를 못 펴는건가 😂

휘묻이를 했지만 자라면서 점점 늘어지는
줄기의 무게 때문인지 정작 헐빈한 머리 ㅋㅋ

뿌리에 가까운 곳은 돌고래들이 오동통통 -

끝으로 갈수록 미니가 되는 돌고래들 ㅎ
흘러내리는 하트모양같으네 😁

다시 돌돌 감아서 철사로 고정하기 !
너무 얇은 철사보다 약간은 굵은 철사가 고정잘됨 ㅎ

다시 여백의 미로 재탄생 ㅎ

첨벙대는 귀여운 돌고래들 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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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영도 이제 풍성하게 자라렴 :)

와- 숱이 풍성하니 보기 좋다 😆

그리고 약간의 흙으로 복토를 해서 뿌리들이
잘 자랄 수 있도록 흩뿌려준드아 -

그리고 물뿌리개로 칙칙 뿌려서 줄기 사이사이로
흙이 들어가도록 막 뿌려주기 ㅎㅎㅎㅎㅎ

줄기들이 너무 많아서 물꼬로 뿌리받을까하다가
또 강제 물꼬만 계속 할 것 같아 바로 흙으로 ㅎㅎ

빛을 제대로 못봐서 펑펑짐해진 돌고래 ?

다시 또 감아올립니다.

U자형으로 만든 철사를 꽂아 고정해줍니다 ㅎ

같은 방식으로 ㅎㅎ 이렇게 두포트가 됐다는 ㅋㅋ
참 쉽죠잉 ?  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
알아서 뿌리 잘 내리겄죠 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