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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페로미아 레드로그의 감성

웃씨 2023. 12. 31. 12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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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페로미아 레드로그

우리집에 온지는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레드로그 요아이들은 잘라서 질석에 꽂아놨던 🤭 모체는 따로 있는데 흙상태가 메롱 ; 분갈이해줘야하는데 다른 분갈이에 계속 미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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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인이 된 페페로미아 레드로그 ㅋㅋ
미스터리차드님이 특히 싫어하실 수형 🤣
레드로그 포스팅한지 벌써 2년전이네요 ?

It's 반 성 타 임 ;


사실 방치한 것도 있었다죠...😅


근데 저는 따글따글 풍성한거보다
약간 늘어지게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?


근데 집사의 마음을 읽었는지
늘어지게 자라더라구요 ㅎㅎ


너무 길어지는건 좀 그렇지만요 🤣🤣🤣


잎맥이 참 멋스러운 레드로그죠 :)


이런... 플분 배수구멍으로 ;;;


앜ㅋㅋㅋㅋㅋ 귀여워 😆

 

레드로그하면 역시 빨간줄기와 뒷태 !
초록과 빨강이 만나면 성탄절느낌 뿜뿜 😂


분갈이를 하는데 얘도 워터코인처럼 자라네요 ?


토분으로 갈아입혀주니 더 감성적이네요 😚
이제 이 상태에서 늘어지게 자라면 딱이겠어요 !


해를 보는 방향이 바뀌면 다시 수형도 바뀔테고 ㅎ


넓은 곳으로 옮기니 아직은 헐빈한 윗쪽 ㅋㅋㅋㅋㅋ
길게 늘어진 애들 수시로 꽂아줘야겠네요 ㅎ
삽목도 잘되는 편이니 😁


토분도 입었으니 이제 진짜 감성적인 식물로
태어나보자구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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