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로덴드론 화이트베인

 

무려 2년전 화이트베인의 몸값은 진짜
어마무시 했었었죠 ㅎㄷㄷ
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지면서 식물값도
서서히 안정을 되찾으며 위시를 들이기 좋아졌죠😂
물론 아직도 비싼 식물이 많긴 하지만 ㅡ,.ㅡ

2년전 무려 220만원이나 하던 화이트베인도
안정세를 찾았죠😁 작년에 데려왔는데
늘 그렇듯 방치하다가 상태 안좋아보여 급히
분갈이 하는 게으른 집사...ㅋㅋㅋㅋㅋ

탑은 소멸되고 바텀을 순화시켜서 드디어
화이트베인다운 모습을 마주하게 됐다죠 😆

순화되고 잎은 두장이에요ㅎㅎ
물분무했더니 안예쁨🫣

물기 싹 닦아내니 더 이뻐보이네요 😚

자글자글한 잔잎맥!
이게 바로 화이트베인 잎맥 👍👍👍👍👍

최근 신엽은 잎장이 좀더 크게 나왔더라구요😊
잎맥이 훨씬 진하고 선명해요 :)

잎맥을 보니 핑크가 살짝 보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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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잎보다는 잔잎맥이 좀 약하긴 하네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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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베인은 핑크백이라던데 이게 핑크백인가요?
신엽 나왔을때만 핑크백인건지 🤔

벌브 완전 굵직하죠ㅎ 그래서 순화 후
첫 이파리도 꽤 큼직하게 나온거 같아요😚

살랑살랑-
오늘도 저는 입으로 열심히 불어봅니다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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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비록 쪼꼬미라도 몇달후면 또 빵떡잎을
보여주겠죠? 필로덴드론이니깐요 😁

식물값이 정상화되서 좋으면서도 막상 내가 산
값의 반의 반도 안되는 값에 팔려니 눈물 나네요😂
그래도 자리없으니 방출해야겠죠 🥲

그래야 또 살 수 있으니깐 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