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로덴드론 캄포스포토아넘 토끼귀

 

단독포스팅 해준적 없는 애 😂

사실 2년전쯤부터 계속 키웠는데
키가 너무 자라서 자르고 못나져서 잘랐더니
여태 토끼귀다운 토끼귀를 못봤다죠 😅

필로덴드론 치고는 물도 좋아하는 편이고
성장새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ㅋㅋㅋ

자꾸만 토끼귀가 한쪽만 나오고 한쪽은 어디로?

자꾸만 한쪽만 토끼귀가 제대로 나오는 ㅠ_ㅠ
영양분 부족인건지... 알아서 잘크는 식물들은
영양제를 거의 안주는 편이니 🤣🤣🤣🤣🤣

그리고 이번 신엽은 드디어 양쪽 토끼귀가
이쁘게 나왔더라구요 😍

아름다운 벨벳질감♡ 기가스만큼이나 인기가
없는 캄포스포토아넘 🥲  이렇게 이쁜데 말이죠...
초록과 초코초코한 색감의 조화가 환상적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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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한 얼굴에 날렵한 턱선 ? 🤣🤣🤣🤣🤣

뒷태는 귀욤뽀짝 넘나 깜찍한 캄포 ♡

다음 신엽도 엄청 기대되는데 벌써 지지대
끝에 다다랐어요; 녹화마대봉으로 바꿔주면
더더 잘 크겠죠ㅎㅎ 이참에 알비료도 살짝 뿌려주고ㅎ

키가 많이 크긴 했지만 좀더 완벽한 성체잎은
보고 자르려구요🤭 빨리 커져라 토끼귀~😆​​

캄포스포토아넘은 귀요미 ♡